[김대호의 경제읽기] 개인투자자 공매도 접근성 확대…시장 영향은?<br /><br /><br />'기울어진 운동장'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공매도가 2주 후 재개됩니다.<br /><br />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참여 기회를 늘릴 방안이 발표됐는데요.<br /><br />구체적인 시행방법부터 시장 파급 효과는 어떠할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총 자산 상하위 계층이 각각 보유한 부동산 자산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서는 아파트 증여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인데요.<br /><br />배경 살펴봅니다.<br /><br />좀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, 오늘도 김대호 박사 나오셨습니다.<br /><br /> 다음 달부터 주식시장 최대 화두로 꼽혀온 공매도가 일부 재개됩니다. 특히 금융당국에선 개인투자자들도 손쉽게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'개인대주제도'를 마련했는데요. 어떤 방법인가요?<br /><br />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공매도가 '기울어진 운동장' 이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. 특히 60일 안에 빌린 주식을 갚아야하는 차입기간에 대한 반발이 큰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?<br /><br />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참여 기회 확대가 향후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어떻게 전망하시나요?<br /><br /> 보유 자산이 하위 20%인 가구와 상위 20%인 가구의 부동산 자산 격차가 최근 3년간 점점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예년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차이가 커졌나요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오는 6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를 앞두고 강남 아파트 증여가 이례적 수준으로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 다주택자 다수가 매도보다 증여로 돌아선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?<br /><br />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세 신고·납부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주 초 삼성 일가가 상속 내용과 절차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. 13조에 달하는 상속세, 어떻게 납부될 가능성이 높은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